복사 방지 스크립트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Active Directory] Win 7 / Win 2000 이전 사용자 로그인 방법

Client에서 AD에 가입이 되고 난 후, 로그인 방법이 Windows XP 까지는 ID만 입력,
또는 ' DCname\Username ' 형태 였다.

하지만 Windows 7 부터는 로그인 방법이
마치 e-mail 계정 처럼 ' Username@DC.COM '형태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그림 처럼 위쪽방법의 로그인은 Windows 7 부터 가능하다
(Exchang Server 연동시 e-mail 계정 통합 때문에? 저렇게 하지 않았나 싶다.
또 요즘시대 두, 세 가지 계정을 다른방법으로 사용자가 기억하면서 사용하기엔
부담 스러울듯하여 만듯 MS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 하지만 아직까지 XP를
사용하는 기업은 우리나라 50% 이상 될듯하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위 계정과 아래 계정을 서로 다르게 설정 할 수 있다란 것.

보통 위에 사용자 로그온 이름을 넣게 되면 아래 칸에 자동입력되어 일반적으로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대다수?일듯 싶다.

한가지 더 PS에서 New-ADuser 명령어로 사용하여 만들때 참고해야 한다. 
  • 위 사용자 로그온 이름 Propertie : userPrincipalName
  • 이전 버전 로그온 이름 Propertie : sAMAccountName
위 특성값을 참조로 New-ADuser로 생성할때 참고하고, 개체의 특성 편집기를 참고한다.

[IT Story] MP3 / iriver / Apple / Samsung

MP3도 애플사는 거저 주운 것

 MP3는 우리나라의 새한미디어가 먼저 시판했던 상품이다. 워크맨 시장은 일본의 소니사가 원조로 소니는
카세트와 CD워크맨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했다. 소니는 한걸음 더 나가 MD(미니디스크)를 워크맨에
적용해 선점하고 나섰다. 이에 반해 한국의 새한미디어가 MP3를 들고 나와 후발주자로 추격을 할때만
해도 MP3가 음질에서 MD에 비교가 안된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전세가 역전돼 MP3가 석권하기에
이르렀고 소니의 MD는 단종에 들어갔다.

새한미디어는 1967년 삼성그룹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차남 이창희(이건희 회장의 형으로 고인이 됨)이
미국의 마그네틱 미디어와 제휴해 1973년 마그네틱 코리아를 설립하고 나중에 새한미디어로 바꿨다.
여기서 특기할 사항은 새한미디어가 MP3를 개발했다는 진위여부다. MP3를 최초로 발명한 것은 1996년
한국의 디지털 캐스트사의 황정하와 심영철(아이리버 펀케익 개발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금부족으로
새한미디어의 지금지원을 받으면서 마케팅과 판매를 넘겼고 새한이 공동특허권을 취득하면서 독자개발에
들어가며 균열이 생겼다. 이에 부도위기에 처한 디지털 캐스트는 미국의 다이아몬드사의 지원을 받아
USB가 장착된 새로운 MP3 리오300과 리오500이 인기를 끌었지만 다이아몬드사 역시 기술부족으로
개발을 중단해 버렸고 여기에 애초에 기술 노하우가 없던 새한미디어는 특허권 분쟁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결국 아이리버에 매각되고 말았다. 이때 다이아몬드사의 반쪽짜리 특허권도 같이 넘어갔고
결국에는 애플로 다시 넘어가 아이팟이 출현하는 계기가 되며 결국 어부지리를 차지한 애플의 아이팟이
전세계 MP3시장에서 80%를 독점하고 있다.

만약 새한미디어가 디지털 캐스트와 상생을 했더라면 두 회사가 공중분해되는 사태가 생기지도 않았고
지적재산권 권리가 미국으로 넘어가지 않았을지 모른다. 설령 미국으로 기술이 흘러 나갔다해도 휴대폰
CDMA기술 덕분에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고있는 퀠컴처럼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데 정말로 아쉽다.
여기서 얻는 교훈은 비틀즈는 애플이란 상호로 년간 수억원을 받는데 반해 MP3는 우리가 종주국이
분명하지만 제반 권리를 넘겨줌으로서 비공인이라는 사실이다.
이게 애플은 웃고 새한미디어는 우는 이유다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Windows] FTP 접속시, 접근은 되나 리스트가 보이지 않을때

가끔 FTP 접속 후에 리스트가 보이지 않을 경우가 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쪽에서의 방화벽 모두 포트(TCP/IP) 상에 문제가 해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다.

단, 접속은 가능하다.

이런경우 아래 윈도우 파일을 방화벽에서 예외 프로그램 등록 해준다.
  • windows\system32\inersrv\inetinfo.exe

※ AD환경에서는 GP설정으로 해준다.
  • %SystemDrive%\windows\system32\inersrv\inetinfo.exe:*:enabled:FTP리스트화

2012년 7월 23일 월요일

[Windows] 자녀들의 컴퓨터 사용 제한하는 방법

※ 아래 내용은 이용식 강사님의 블로그(http://powershell.kr/)내용을 담아 온 것입니다.

자녀들이 컴퓨터를 한 번 사용하면 절제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하루에 부모와 합의하여 컴퓨터 사용 시간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을 위해서 부모는 집안의 컴퓨터에 대한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서 다음과 같이 작업을 하면 된다.


  • 아래와 같이 확장자가 .bat인 파일(RestrictComputerUse.bat)을 생성한다.
    @echo off
    shutdown -s -f -t 1200 -c “컴퓨터는 20분만하고 네가 할 일을 먼저 하면 좋겠다. 사랑해.”  
  • 먼저 자녀가 사용하는 계정(ID)이 TempUser라고 한다면 이 계정을 사용못하도록 변경한다
    @echo off
    net users tempuser /active:no
    이 내용을 DeactivateUser.bat로 작성한다.
  • 컴퓨터에 로그온하면 자동으로 20분 후에 종료하도록 설정한다. 그리고 화면에 글자를 보여준다.
    이렇게 하면 게임을 20분 정도하다가 20분 후에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진다. 혹시 자녀가 컴퓨터를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 켜는 상황이 발생해도 tempuser가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로그온 할 수가 없다. 매일 이런 일을 경험하면 하루에 설정된 시간 동안만 컴퓨터를 하게 된다.
  • 이 파일을 [작업 스케줄러]에 등록하여 컴퓨터에 로그온할 때 마다 RestrictComputerUse.bat파일을 자동으로 실행하도록 하면 된다.
    그리고 컴퓨터를 끌 때 자동으로 DeactivateUser.bat 파일을 실행하도록 하면 된다.
    그러면 나중에 부모가 자녀의 계정(tempuser)를 다시 사용하도록 해주면 된다. (net users tempuser /active:yes)
  • 주의 사항은 부모는 administrator 계정을 사용하여 이 계정의 암호를 자녀가 알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PS] Active Directory, New-ADuser 로 AD 계정추가 [2]


대량 계정 추가 / OU지정 / 계정 속성 부여 / 잠금 해제를 한번에 하기

마우스로 일일이 많은 사용자 계정을 만든다는것이 보통 힘든일이 아니다.
단순 노가다도 이런것이 또 없지 않나 싶을정도다..

그래서 선택한다면 CMD상에서 명령어로 바로바로 쳐주면 시간과 노력이
마우스로 하는것에 비해 절감효과가 좋다.

하지만 Net user도 사용자 계정 잠금 상태가 아닌것으로는 생성이 가능하나,
AD 환경이 아니라서 계정 하나하나 해당 OU로 옮기는 작업을 따로 해줘야 한다.

만약 500명을 생성할 경우 일일이 마우스로 옮긴다는것이 얼마나 불편할고~~!!??
아~ 끔찍하다.ㅠ_ㅠ

그럼 좋다~!!(결의에 찬 듯... 뚜둥!)
PowerShell 도구 중에 스크립트를 만들수 있는 ISE(비쥬얼 스튜디오 환경과 같은)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ISE를 실행하여 아래 그림 참고 하여 만들자.

위에  ' ; ' 표시는 여러 명령어를 조합하여 사용할때 구분짓는 구분자다.
Get-ADuser 부분의 명령어는 한줄로 입력하지 않으면 구문 오류가 날 수 있다. 파일을 *.PS1 파일로 저장하고,

Windows Powershell용 Active Directory 모듈을 실행하여 아래 그림처럼 실행한다!!


그럼 계정생성, OU지정, 표시 이름, Login Type(Vista ver)까지 넣어줄수 있다!!
이 얼마나 편한 작업인가!ㅠ_ㅠ

※ 사실 Search-ADAccount -Accountdisabled -SearchBase "ou=HRI, dc=HRIADC, dc=com" | Enable-ADAccount 이 부분은
계정을 모두 생성 한 후에, Search-ADAccount -Accountdisabled | Enable-ADAccount 명령어 한번으로 한꺼번에 처리 가능하다.

[PS] 휴면(사용안함) 계정 해제

New-ADuser 로 생성된 계정은 기본적으로 "계정 사용 안함" 상태가 되어
모두 해제를 해야한다.
  • Search-ADAccount -AccountDisabled : 휴면 계정확인

  • Search-ADAccount -AccountDisabled | FT name : 휴면 계정명으로만 나타내기

  • Enable-ADAccount -Identity Username : 휴면 계정 해제하기

  • Search-ADAccount -AccountDisabled | Enable-ADAccount
        : 많은 휴면 계정 한번에 해제하기

[PS] Active Directory, New-ADuser 로 AD계정 추가 [1]

  • New-ADuser -name Username : AD 내 계정을 생성한다.

  • New-ADuser -name Username -Path "ou=ou, ou=ou, dc=AD1, dc=COM"
       OU를 지정하여 계정 생성한다.

  • New-ADuser -name Username -OtherAttributes @{title="zz"; mail="aa"}
       속성값을 지정하여 계정 생성한다.
위와 같은 방법들이 존재하며, 참고적으로 New-ADuser 명령어를 통해 생성된 계정은
기본적으로 "계정 사용안함"(Disable) 상태가 되어 생성이 된다.

[Move] France Twins



 프랑스 쌍둥이 댄서..흑형은 만능이다..

2012년 7월 22일 일요일

[Move] Jay Park Collaboration 2


America's Best Dance Crew (ABDC) 시즌6에 우승한
I.aM.mE Crew(아이엠미 크루)의 수석 안무가 DI Moon ZHANG와 함께한 Dance collaboration.

[Move] Feat. Jay Park Collaboration 1


말레이시아에 쇼케이스도중..
현지 댄서분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콜라보..
정말 잘추긴 하네...

[Move] Call out


 드리프터즈와 라스트포원으로 구성된 한국 비보이팀이 대회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심사에 참가

상대편 Concrete Allstars 팀이 결승전에서 심사위원들의 판정에 불만...

Call out( 대회가 끝난후 우리와 춤으로 한판 붙어보자) : 번외 경기를 요청!

영상 왼쪽이 Concrete Allstars , 오른쪽이 드리프터스+라스트포원.
중간에 밀치면서 상대가 도발하여 우리측 트릭스가 한국말로 시원하게 'xx놈'아 하면서
상의탈의로 같이 도발~

뭐.. 아무리 봐도 실력차가 크게 느껴지는 한판 이었음.. 쫄리니까 도발하는듯..

2012년 7월 20일 금요일

[PS] 사용자 계정 추가 방법

net user

  • net user : 사용자 계정 현황을 보여줌

  • net user username password /add : username 계정과 password 를 동시에 추가해줌
> 명령을 잘 실행했습니다.

  • net user username * /add : username 계정을 추가하고, 패스워드를 다시 입력 해 주는 방식
> 사용자에 대한 암호를 입력하십시오:
> 암호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입력하십시오:
> 명령을 잘 실행했습니다.
 

  • net user username /delete : 계정 삭제
> 명령을 잘 실행했습니다.

  • net localgroup : 로컬그룹 내용 확인
  • net localgroup Groupname: 로컬 그룹에 Groupname 을 적게 되면 해당 그룹에 속한 계정 표시
  • net localgroup administrators username /add : 관리자 그룹에 username 계정 추가

2012년 7월 18일 수요일

[Books] 대화의 연금술 : 이동연 저


'나는 아버지를 닮았다'
태어날때부터 평생 99.9% 어머니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자라지 못했다..
군대 전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까?..
부모님께서 살짝 다투시는 모습에 문득 '나도 아버지 같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그 모습은 어머니와의 대화에서의 문제였다.. 화법의 부재..
늘 모든일에 앞장서시고, 내 할일에 대한 책임감, 가족을 위한 삶, 말보다는 행동을
몸소 실천하시며, 지역사회로부터 이미 '인정'을 받으셨고, 그렇게 평생 살아오신 아버지였기에,
그 부분은 늘 아쉽지 않을수가 없었다..어머니와의 대화모습에 늘 그런 생각을 했었다.
아주 조금 인생을 살아보니 인생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것이 사람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과 여러가지 상황에 직면하다보니,
나 스스로 '말 한마디'가 중요하고 서로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도 아버지 같구나' 라는 것을 말이다..
책을 읽으면 시작이 반이란 말이 무색하게도 금새 덮어 버린 내게, 2008년 내가 책을 끝까지 읽게 해준 책이다.
나는 말을 못한다. 정확히 대화를 못한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이란, 선천적인 능력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내겐 지금도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를 닮았다'



- prologue -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말'에도 색깔이 있다. 색깔을 잘 배합하여 쓰는 사람이 최고의 화가이듯 상대의 특성에 맞는 말의 색깔을 잘 골라 쓸 줄 아는 사람이 설득의 대가이며 성공한 사람이다. 저자는 이 시대에 어울리고 직장 동료나 상사, 또는 고객과 함께 의사를 소통할 수 있는 말의 색깔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12년 7월 17일 화요일

[Books] 거인과 싸우는 법 : 이기형 저



대학 때 즈음 무렵이었을까?
IT의 발전, 그리고 음향 압축 기술 MP3...
이로 인한 CD플레이어와, 카세트 플레이어가 사라질 무렵, MP3 Player의 등장!!
음악 듣는것을 좋아하던 나로서는 MP3의 선택이 중요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iriver 품평을 보며
국산 벤처기업의 MP3 Player 를 접하면서 대학과 직장생활을 시작했었다..
MP3의 인코딩 없이 재생, 인터넷 환경을 통한 Hardware Firmware Upgrade..
손안에 느껴지는 Grip, 그리고 Design...(iriver로 인해 지금의 'INNO Design' 회사가 커질수 있었다고 한다.)
당시 MP3 Player라고 하면 Sony사가 최고였고, 연상되는 브랜드 역시 Sony였다,
하지만, 여느 대기업에서도 만들어내지 못한 이 기술을 구현해 보이면서
나 또한 iriver 매니아가 되었었다..
이 책은 iriver의 아니, 레인콤의 시작과 끝, 실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iriver Mp3 세계 점유율 70%라는 엄청난 점유율을 만들어내면서도,
회사가 기울어지기까지.. 양덕준 사장의 실제 일화를 바탕으로,
벤처의 힘, 우리나라에서의 중소기업이란?, 그리고 대기업(애플의 ipod, 삼성)의
의미를 다시 생각 해보게끔 해준 책이다...
이 시대, 이제 막 성인이 된 불안한 미래를 안고 출발하는 친구들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추천 해 주고 싶은 책이다..

- prologue -
아이리버라는 MP3, PMP 브랜드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이 책에서는 아이리버라는 브랜드를 만든 벤처 기업 레인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몰락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삼성 임원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에 끌려 다니며
회의로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싫다면서 사표를 쓰고 나온 양덕준 씨는
자기와 마음이 맞는 이들 6명과 함께 벤처 기업에 도전을 하게 된다.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MP3를 출시하게 되고, 높은 판매량까지 기록을 하게 된다.
레인콤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을 통해서
미국에도 제품을 출시하여 아이리버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아이리버 브랜드의 시작이었다.

특이한 점은 미국에서는 아이리버라는 이름이 아닌,
외국 기업이 정한 이름으로 출시했음에도 구매자들이 제작사가 레인콤이라는 것을
알아내어 레인콤의 영어 사이트에 접속하면서 아이리버를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후 레인콤은 좋은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로 계속 승승장구하며 MP3 업계에서
당당하게 소니를 제치고서 업계 1위를 차지하게 된다.
또한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은 아이리버의 팬들이 생겨나게 된다.

[L.O.V.E] 연봉 5억인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 질문에 답변하는 연봉 5억인 남자

<연봉이 5억인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연봉이 5억인 남자>

미국 최대 (비상업) 중고품 거래 사이트인 craigslist.org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며,
연봉 5억 버는 남자랑 결혼 하고픈 한 여성과 그에 대한 경제적 관점에서 접근한 답변

PostingID: 431649184

Title: What am I doing wrong?
제목: 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

Okay, I’m tired of beating around the bush.
저도 이제 빙빙 돌려 말하는거에 지쳤습니다.

I’m a beautiful (spectacularly beautiful) 25 year old girl.
전 아주 아름다운 25살 여성이고요.

I’m articulate and classy.
전 똑똑하고 세련되었습니다.

I’m not from New York.
전 뉴욕 출신이 아니고요.

I’m looking to get married to a guy who makes at least half a million a year.
일년에 최소 5억이상은 버는 남성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I know how that sounds, but keep in mind that a million a year is middle class in New York City, so I don’t think I’m overreaching at all.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시겠지만, 뉴욕시에선 5억 버는건 중간정도밖에 안되니, 너무 과한걸 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Are there any guys who make 500K or more on this board?
혹시 5억 이상 버는 남자들 중 이 게시판 읽으시는분 있으신가요?

Any wives?
혹시 그런 분의 부인분이요?

Could you send me some tips?
저한테 팁을 좀 보내주실 수 있나요?

I dated a business man who makes average around 200 - 250.
전에 일년에 2억~2억5천만원을 버는 사업가와 사귀었었는데.

But that’s where I seem to hit a roadblock. 250,000 won’t get me to central park west.
장애물이 보이더라고요. 2억5천만원으로는 센트럴 파크 서쪽(CPW)에 살 수 없어요.

I know a woman in my yoga class who was married to an investment banker and lives in Tribeca, and she’s not as pretty as I am, nor is she a great genius.
제 요가 클래스에 투자은행원과 결혼한 여성이 있는데 Tribeca (맨해튼 남쪽 부자지역)에 살아요. 근데 그 여성은 저만큼 이쁘지도 않고, 대단한 천재도 아니에요.

So what is she doing right? How do I get to her level?
그런데 그 여성은 어떻게 한거죠? 어떻게 그 여성과 같은 레벨이 될 수 있을까요.

Here are my questions specifically: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Where do you single rich men hang out? Give me specifics- bars, restaurants, gyms
독신 부자 남성들은 어디서 주로 노나요? 바? 레스토랑? 헬스장?

What are you looking for in a mate? Be honest guys, you won’t hurt my feelings
짝으로는 어떤 사람을 찾고 있나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상처입지 않을께요.

Is there an age range I should be targeting (I’m 25)?
특정 연령대를 찾아봐야 할까요? (전 25살입니다)

Why are some of the women living lavish lifestyles on the upper east side so plain?
왜 북동부에 사치스런 삶을 사는 여성들은 몇몇은 아주 평범할까요?

I’ve seen really ‘plain jane’ boring types who have nothing to offer married to incredibly wealthy guys.
너무 평범해서 부자 남편에게 별로 해줄만한게 없는 그런 타입을 몇몇 봤거든요.

I’ve seen drop dead gorgeous girls in singles bars in the east village.
동부지역에 독신들이 모이는 바에 가면 정말 끝내주는 여성들을 본적이 있거든요.

What’s the story there?
어떻게 된건가요?

Jobs I should look out for?
특정한 직업대를 찾아봐야 하나요?

Everyone knows - lawyer, investment banker, doctor.
변호사, 투자가, 의사등등은 다들 아는거고요.

How much do those guys really make?
그 사람들은 실제로 얼마나 벌죠?

And where do they hang out?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어디서 보통 놀죠?

Where do the hedge fund guys hang out?
헤지펀드가지고 노는 사람들은 어디서 노냐고요.

How you decide marriage vs. just a girlfriend?
결혼과 여자친구와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I am looking for MARRIAGE ONLY
전 결혼만 원합니다.

Please hold your insults - I’m putting myself out there in an honest way.
절 비난하지 마세요. 전 아주 정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Most beautiful women are superficial; at least I’m being up front about it.
정말 이쁜 여자들은 내숭 떱니다. 전 최소한 대놓고 말하잖아요.

I wouldn’t be searching for these kind of guys if I wasn’t able to match them - in looks, culture, sophistication, and keeping a nice home and hearth.
제가 그런 여자들하고 비교해서 외모나, 문화나, 철학이나, 집보기나 따뜻한 마음에 뒤진다면 부자 남자들을 찾지도 않을겁니다.



PostingID: 432279810 : 게시번호: 432279810 : THE ANSWER 답변

Dear Pers-431649184:
431649184씨에게...

I read your posting with great interest and have thought- meaningfully about your dilemma.
당신 글을 흥미있게 읽었고, 당신이 처한 딜레마에 대해 의미있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I offer the following analysis of your predicament.
당신의 고민에 대해 다음과 같은 분석을 해 드리겠습니다.

Firstly, I’m not wasting your time, I qualify as a guy who fits your bill; that is I make more than $500K per year.
일단 저도 당신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당신이 찾는 남자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일년에 5억 이상을 법니다.

That said here’s how I see it.
그리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죠.

Your offer, from the prospective of a guy like me, is plain and simple a crappy business deal.
저같은 사람들이 보기에 당신이 제시한건 단순하고 엉터리 비지니스 거래입니다.

Here’s why.
이유를 말씀드리죠.

Cutting through all the B.S., what you suggest is a simple trade:
빙빙 돌리지 않고 말씀드리죠. 당신이 제안한건 간단한 교환입니다:

you bring your looks to the party and I bring my money.
당신은 파티에 외모를 가지고 오면, 전 돈을 가지고 오는거죠.

Fine, simple.
간단하죠.

But here’s the rub, your looks will fade and my money will likely continue into perpetuity…in fact, it is very likely that my income increases but it is an absolute certainty that you won’t be getting any more beautiful!
여기서 마찰이 생기는 겁니다. 당신의 외모는 갈수록 시들해질꺼고, 제 돈은 영원하겠죠. 아니, 사실 오히려 미래에 돈을 더 많이 벌 확률이 있지만, 당신의 외모가 더 이뻐질 확률은 절대 없습니다.

So, in economic terms you are a depreciating asset and I am an earning asset.
즉, 경제용어로 설명하자면 당신은 감가상각의 자산이고, 전 증가하는 자산입니다.

Not only are you a depreciating asset, your depreciation accelerates!
당신은 그냥 감가상각이 아닙니다. 갈수록 감가상각의 가속이 이루어 지는거죠!

Let me explain, you’re 25 now and will likely stay pretty hot for the next 5 years, but less so each year.
설명해 드리죠. 당신은 25살이고, 앞으로 5년정도는 꽤 이쁠겁니다. 하지만 매년 조금씩 줄어들겠죠.

Then the fade begins in earnest. By 35 stick a fork in you!
그리고 나선 빠른 속도로 악화됩니다. 35살 정도 되면 거의 다 시들었겠죠.

So in Wall Street terms, we would call you a trading p!osition, not a buy and hold…hence the rub…marriage.
그러니 월 스트리스 용어로 말하면, 당신은 매각의 대상이지, 구매나 저축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개념과 마찰을 일으키는 겁니다.

It doesn’t make good business sense to “buy you” (which is what you’re asking) so I’d rather lease.
결국 당신을 "사는"(당신이 원하는 거죠)건 별로 좋은 경영센스가 아니니, 그냥 리스(lease:대여)하는게 낮습니다.

In case you think I’m being cruel, I would say the following.
제가 잔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 이렇게 말씀드리죠.

If my money were to go away, so would you, so when your beauty fades I need an out.
어짜피 제 돈이 없어지면 당신도 절 떠날겁니다. 그러니 당신 외모가 시들해지면 저도 빠져나와야 겠죠.

It’s as simple as that.
간단한 겁니다.

So a deal that makes sense is dating, not marriage.
그러니 데이트는 되도 결혼은 좋은 거래가 아닙니다.

Separately, I was taught early in my career about efficient markets.
또한 별개로, 전 예전에 "효율적인 시장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So, I wonder why a girl as “articulate, classy and spectacularly beautiful” as you has been unable to find your sugar daddy.
그래서 당신 말대로 "똑똑하고 세련되고 아름다우신" 여성분이 왜 아직도 남편감을 찾지 못했는지 궁금하군요.

I find it hard to believe that if you are as gorgeous as you say you are that the $500K hasn’t found you, if not only for a tryout.
당신이 정말 5억의 가치가 있는 정도로 대단한 여성이라면, 5억 이상 버는 남성들이 최소한 "일단 시도"라도 해보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By the way, you could always find a way to make your own money and then we wouldn’t need to have this difficult conversation.
근데, 당신이 스스로 그런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다면, 이런 어려운 대화를 하고 있을 필요도 없을겁니다.

With all that said, I must say you’re going about it the right way. Classic “pump and dump.”
이렇게 말했지만, 당신이 제대로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는 말씀 드릴 수 있겠군요. 고전적인 "다 뽑아낸 후 차버려라"식의 꽃뱀전략입니다.

I hope this is helpful, and if you want to enter into some sort of lease, let me know.
이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리스"거래에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2012년 7월 16일 월요일

[PS] 실행했던 명령어 .TXT 로 저장방법.



  • 이제까지 내렸던 명령어 64개 명령어 저장하여 보기(.txt로 저장)
  • get-history -Count 64 > t.txt : t.txt로 저장하라(기본 c:\)
  • get-history -Count 64 | ft -a -wrap > t.txt

  •     -a : size 자동 조절, -wrap : 긴 명령어 잘리지 않도록 해줌.

    2012년 7월 13일 금요일

    [Active Directory] GP 적용 순서.


  • 1.Local GP
  • 2.SITE GP
  • 3.Domain Gp
  • OU GP
  • 적용은 최종 GP가 적용됨. PC local 에서 GPedit 이용하여 바꿔도 AD적용됨 공통적인 사항GP는 컴퓨터 구성에서 그외는 사용자 구성에서 하는것이 좋다.
  • [PS] PowerShell을 설치하여 .PS1 실행을 돕자

    Set-ExecutionPolicy RemoteSigned 은
    PowerShell 의 파일을 실행하기 위한 .ps1 스크립트이나,

    간혹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OS들이 있다.
    아래 링크를 통해 PowerShell 을 꼭 설치 해야됨.


    링크 : PS 2.0 http://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16818

    ※ Enable-PSRemoting -Force (원격접속, 명령어 하달 등 허용) 의 경우 세팅 되지도 못함.
       또한 1.0 버전을 설치 하고  ICM(Invoke-Command) 명령어가 되지 않았다.
       2.0 버전을 추천한다.

    [IT Story] IT(information technology) governance [3]

    아래 내용은 유지호(한국전산감리원 감리)님의 인터넷 신문 기재내용을 옮겨 왔습니다.




    제주도에서 영어 강의를 수강한 적이 있었다. 수업 중간 중간 강사님이 “이 단어는 외우기 ‘실퍼도’ 암기해야 합니다”라고 반복하는 것이다. ‘실퍼도’란 단어는 무슨 뜻일까? ‘슬퍼도’인가 아니면 ‘싫어도’인가. 제주도 토박이 친구에게 물어보니 웃으면서 둘 다를 의미하는 말로 슬플 정도로 하기 싫은 감정을 ‘실퍼도’라고 표현한단다. 강요에 의해 억지로 해야 하는 슬픈 감정을 표현한 것이리라. ‘시원섭섭하다’는 단어를 외국인이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것처럼, 육지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과 유사하지 않을까?

    생존을 위한 협력 모델, 거버넌스
    이렇게 특정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회와 문화를 배제하고 사전적인 정의만 가지고 이해하려고 한다면 중요한 본질을 놓칠 수 있다. 유감스럽게도 IT 거버넌스의 개념이 자리 잡기도 전에 IT 거버넌스 모델이 먼저 소개되어 코끼리 다리를 만지고 그것이 코끼리의 전부인 것처럼 오해되는 상황도 그런 경우로 볼 수 있다.


    거버넌스 정의
    · 정부 주도의 통치(Government)가 아닌 다양한 구성원들의 파트너십에 의한 협치(協治)
    · 정부 의사결정 과정에 모든 민간 이해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국가 통치/관리 방식
    IT 거버넌스의 상위 개념이라고 볼 수 있는 거버넌스의 어원을 살펴보면 ‘키를 조정하다’(steer)와 ‘항해하다’(pilot)의 의미를 갖는 그리스어 ‘kybenan’과 ’kybemetes’에서 기원함을 알 수 있다. 어원에 따르면 거버넌스란 ‘한 조직 혹은 사회가 스스로의 방향키를 조정하는 과정이며, 그 과정에는 커뮤니케이션과 통제의 역동력이 핵심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독재에 의해 지시 받는 구조가 아니라 다수에 의해 운영되는 지배구조, 즉 협치로 볼 수 있다.
    , 거버넌스란 특정 개인이나 소수의 조직에 의해 의사결정이 수행되는 상하 수직적인 개념이 아니라 서로 참여하고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도 공동으로 지는 것이다. 거버넌스 모델의 구성요소로 소유권(Ownership)과 거버넌스, 관리(Management)를 들 수 있다. 국가 거버넌스의 경우 국가의 권리인 주권은 국민 개개인에게 있다. 따라서 다수의 국민이 국가의 권리를 나누어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아테네나 스파르타와 같이 고대 도시 국가라면 모르지만 현대와 같은 국가 형태에서 모든 구성원이 통치에 참여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권리를 모아서 대신 운영하도록 대표(대통령이나 총리)에게 위임하는 형태를 따르고 있다. 선출된 대표는 당연히 권리를 대신 집행하는 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권력이 한쪽으로 집중되면 독재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견제하기 위한 조직으로 다수 의사결정체인 국회/의회를 선출해 국민의 대리인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때론 감시하는 것이다.




    <그림 1> 거버넌스 모델의 적용 - 국가 거버넌스, 기업 거버넌스, IT 거버넌스의 주체는 다르지만 근본 개념은 동일하다.




    <그림 2> 기업 거버넌스와 IT 거버넌스 관계
    기업 거버넌스 정의
    · 주주, 종업원, 채권자, 거래 기업, 이사, 지역사회 주민 등 회사에 관련된 이해 관계자들의 이해를 조정하고, 조정 후에 회사의 의사를 결정하는 방법, 결정된 사항의 집행 및 이에 대한 감시·감독
    · 이사회와 경영진들이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목적이 달성되도록 하고, 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조직의 자원이 책임 있게 사용되었는지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수행해야 할 일련의 책임과 업무수행 방법

    IT 거버넌스의 시작, 기업 거버넌스
    기업 거버넌스도 국가 거버넌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주식을 가지고 있는 모든 주주가 경영에 참여할 수 없으므로, 경영권을 대신 행사하는 전문 경영인인 CEO를 임명하게 된다. CEO의 임무는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해 기업의 소유주인 주주에게 수익을 배분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CEO가 도덕적 해이 또는 업무상 배임을 통해 자신의 이익(스톡옵션, 성과급)을 위해 부정을 저지를 수 있다. 이러한 CEO의 활동을 견제하기 위해 이사회(Board of Director)를 통해 CEO를 견제하는 것이다.
    멀리 돌아온 감이 있긴 하지만 이제 IT 거버넌스를 살펴보자. 기업 내의 수많은 정보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의 소유주는 누구일까? 모든 정보시스템은 비즈니스 부서에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IT 부서에서 관리하는 모든 정보시스템의 소유자는 정보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다. 사용자들이 직접 서버를 운영하거나 관리할 수 없으므로 IT 부서에 정보시스템 관리 권한을 위임한 것이다. IT 부서의 정보시스템의 관리와 운용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대표 의사결정 기구인 IT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이렇듯 다양한 거버넌스 모델이 있지만 근본 원리는 동일하다. 소유와 경영(관리)을 분리하는 개념이다. 이제 왜 거버넌스란 모델이 우리에게 바로 의미가 와 닿지 않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와 같은 유교문화권인 경우, 모든 것이 왕의 소유였고, 또한 소유자가 직접 통치했다.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거버넌스란 개념이 필요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거버넌스가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고, 무엇보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거버넌스와 관리를 수행해야 한다.


    <그림 3> 다양한 IT 거버넌스 정의들(출처 : FKII-IT 거버넌스 보고서, 2006)

    IT 거버넌스 역시 비슷하다. 정보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가 IT 부서에 있지만, IT 부서는 소유자인 사용자(비즈니스 부서)를 대신해서 관리하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데이터 품질이 낮아서 의사결정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면 데이터 관리에 대한 책임은 IT 부서가 아니라 비즈니스 부서에 있는 것이다. 대신 IT 부서는 데이터 백업과 접근통제 등 전문 기술을 제공하는 책임이 있다. 기존의 경우처럼 정보기술의 도입과 활용의 책임이 모두 IT 부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가진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거버넌스이다.
    IT 거버넌스의 정의는 연구기관이나 학계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지만 ITGI에서는 ‘이사회와 경영진의 책임 아래 수행되는 기업 지배구조의 일부로 IT가 조직의 전략과 목표를 유지하고 확장할 수 있게 하는 리더십, 조직구조, 프로세스’로 제시하고 있으며, MIT 대학원에서는 ‘IT 사용에 있어서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의사결정 및 책임에 관한 프레임워크’로 정의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정의가 있지만 공통적인 개념은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IT 전략’으로 귀결된다.
    그렇다면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은 우리 문화에서도 IT 거버넌스가 필요할까?

    IT 거버넌스 vs IT 관리
    과거와 달리 현재 기업 환경에서 IT의 위상은 놀라울 만큼 성장하게 되었다. 단편적이고 산발적인 정보시스템 개발에서 전사적 정보시스템으로 통합되고 있으며 대규모화되고 복잡도가 높아지면서 정보시스템의 의존도는 더욱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국내 위주 경쟁 환경에서 글로벌한 경쟁 환경으로 변화
    배추나 양파가 갑자기 품귀 현상을 겪으면 가격이 급등하게 된다. 그럼 너도 나도 모두 배추나 양파를 경쟁하듯 경작하게 되고, 수확할 때쯤 되면 다시 가격이 폭락한다. 이러한 주기를 반복하면 가격이 폭락하지만 가끔씩은 폭등하게 되어 손실을 어느 정도 보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국내의 공급이 줄고 수요가 늘어 가격이 올라가면 외국에서 수입하게 된다. 결국 폭등하는 경우는 드물고 항상 손실만 보게 된다. 즉 비즈니스 차원에서 경쟁 상대가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확장된 것이다.

    ● 실시간 환경 대응 능력 필요
    오전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오후에는 어디까지 진행되는지 확인해야 안심이 되지 않는가? 고객은 필요한 때에 필요한 것을 바로 구매하기를 원하고 있다. 고객은 이제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 융합되는 기술과 서비스
    유선 네트워크와 무선 네트워크가 상호 연동되는 FMS/FMC 서비스가 등장하고, 음성 서비스와 데이터 서비스가 융합되는 VoIP 기술, 방송과 통신 기술이 융합되는 IPTV 등 기술과 서비스가 서로 융합(Fusion)되는 단계까지 진화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는 다음과 같이 정보시스템의 변화를 촉진시킨다.

    최근 정보시스템 변화
    · 일부 영역에 활용되었던 정보기술이 전사적으로 모든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 비즈니스의 IT 의존도가 더 높아지고 있으며, 재난/재해의 경우 사업의 존재 자체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 IT 투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업 내 투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경영진이나 사용자의 참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IT 인력의 업무 이해도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
    · 업무 자동화 관점(전산화)에서 성과 지향의 전략 수행 관점(정보화)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높아진 IT의 위상과 달리 내부적인 많은 문제들로 인해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사항 충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즈니스 사용자의 불만
    · 경영진의 IT에 대한 이해 부족
    · IT 투자비용의 부담 주체에 대한 불만
    · 표준 및 원칙의 부재 또는 활용 회피
    · IT 서비스에 대한 현업 부서의 불만
    · IT 프로젝트의 일정, 품질, 비용 미 준수
    · 정보시스템 개발과 유지보수의 중복투자 발생
    · IT 투자성과 관리 역량 부족
    · 원시적인 IT 프로젝트 관리
    · IT 시스템의 복잡도 증가
    · IT 시스템의 활용도 부족 및 짧은 수명주기
    IT 거버넌스와 관련해 비록 서구 문화와 우리 문화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테고, 모든 경우에도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IT 거버넌스는 필요하다. 비즈니스 사용자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IT 거버넌스를 통해 수동적인 사용자의 참여를 능동적으로 바꾸고, 주인 의식을 심기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
    급변하는 경쟁 환경, 정보기술의 변화와 Time To Market 등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해야 생존할 수 있다. 그러한 활동의 중심에는 정보시스템이 있다. 당장 정전이나 네트워크 장애만 발생해도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정보시스템의 의존성과 중대성은 심각한 상태이다.
    그러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보시스템의 개발과 운영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IT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마치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생산, 재고, 판매, 연구/개발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가 되어야 하는 것처럼 기업이라는 배가 거친 바다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선장뿐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우수한 선원들이 있어야 한다. 선장은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며, 선원은 선장의 지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하고 시시각각의 유용한 정보를 선별해서 선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때로는 응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먼저 처리하고 나중에 보고하는 유연성도 필요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각 구성원의 역할을 중복되거나 누락되지 않게 명확하게 정의하고, 업무 규칙(Ground Rule)을 정해야 한다.
    이젠 똑똑한 사람 1명이 1만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가 아니라, 치열한 경쟁과 싸우기 위해서 모든 조직원이 모두 똑똑해야 한다. 고객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판매부서나 생산뿐 아니라 모든 부서가 초일류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이 정보시스템에도 반영되고 있다. 최고 경영자나 임원들의 의사결정을 위해 고급정보를 제공하는 EIS(Executive Information System, 중역 정보시스템), SEM(Strategic Enterprise Management)에서 실무 담당자도 활용할 수 있는 BI(Business Intelligent)의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이제 정보기술은 더 이상 IT 부서의 것이 아니다. 조직 구성원이 모두 협력을 통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평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기업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의사결정 프로세스와 규칙(Rule)을 만드는 IT 거버넌스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지금까지 해왔던 IT 부서 주도 IT 관리(IT Manage ment)와 다른 점이다.

    비즈니스 전략과 IT 전략의 연계
    만약 우리가 판매하는 서비스나 제품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면 어떻게 판매할지 고민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글로벌한 경쟁 사회로 접어들었다. 치열한 정글에서 초식 동물이 살아남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먼저 보고, 먼저 결정하고, 먼저 행동하는 것이다(선견 선결 선공). 이렇게 다른 조직과 경쟁하기 위한 계획이 바로 전략이다.
    법률에 따라 시행령이 나오고 시행규칙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략이 만들어지고, 실행 가능한 전술과 운영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과감한 투자를 위해 중국 지점을 만든다면, 인사부서에서는 중국어가 능통한 직원을 채용하거나 중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전술이 필요하며, 이것이 인사 고과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야 신속하게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비즈니스와 IT의 전략적 연계라고 한다. 이러한 전략적 연계는 수평적인 연계와 수직적인 연계로 나눌 수 있다.


    <그림 4> 법령과 정책의 계층적인 구조

    비즈니스 전략과 IT 전략이 일치하기 위해 연계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IT 전략 측면에서 중국 지점을 확장하기 위해 IT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정보화 중장기 계획을 반영해야 한다. 또한 IT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다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구현하는 IT 전술을 수립하고, 전략이 IT 부서의 일선 업무까지 녹아 들어가야 한다. 비즈니스 전략과 IT 전략, 비즈니스 전술과 IT 전술, 비즈니스 운영과 IT 운영이 서로 일관성을 갖는 것을 수평적인 연계라고 하며 전략과 전술, 운영 간의 일관성을 수직적인 연계라고 한다.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IT 관점에서, IT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관점으로 변화한 것이다. 따라서 이젠 기술의 변화가 비즈니스의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림 5> 비즈니스와 IT의 수직적 연계와 수평적 연계


    <그림 6> IT 거버넌스 구성요소간의 관계

    새로운 전략은 기회를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위기를 감수해야 한다
    . 전략 수행에 따른 위험을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한 위험 관리 활동이 필요하고 이해 관계자에게 투자 가치나 서비스 가치를 전달해야 하며, 이것이 곧 전략적 연계활동과 위험 관리 활동의 성과를 감시하는 기준이 된다.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한 IT 거버넌스
    일본 속담에 ‘복어는 먹어도 바보고 안 먹어도 바보’라고 한다. 복어같이 맛있는 생선을 먹지 않는 것도 바보고, 독이 있는지 뻔히 알면서 먹는 것도 바보라는 의미이다. 상호배반적인 이야기이지만 현 시점에서 IT 거버넌스의 상황을 잘 표현하는 것 같다. 우리 문화에 맞지 않지만 필요한 부분을 가감해, IT 거버넌스가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IT 거버넌스란 용어가 많은 컨설팅 기관이나 벤더에서 마케팅 용어로 사용되고 있어 본래의 의도했던 철학이나 방향성은 소홀하지 않았을까? 우리 문화와 맞지 않다고 해서 거부하거나, 무조건적으로 맹신하는 태도는 둘 다 바람직하지 않다. 특정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하나면 뭐든 다 된다는 식의 맹신은 특히 더 위험하다. 유사 업종의 기업이라고 해도 전략이 다르면 IT 거버넌스의 모델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전략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 고민하고, 그 전략에 가장 적절한 IT 거버넌스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IT 거버넌스의 개념적인 모델에서부터 비즈니스 전략과의 연계 방안까지를 차례로 살펴봤다. 짧은 내용을 가지고 IT 거버넌스의 모든 것을 다 알았다고 하기엔 한계가 있지만 IT 거버넌스의 본래 의미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IT 거버넌스의 사례를 통해 좀 더 실질적인 이해를 전달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이는 다음 기회로 미루도록 하겠다.


    - 관련 용어 모음
    이 글과 관련해 알아둬야 할 용어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용어 설명은 위키 백과를 기준으로 했음을 밝혀둔다.
    ●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 정상적인 시장을 해칠 수 있는 경제 주체들이 자신들이 빠져나갈 구멍만 찾는 경우처럼 도덕적, 윤리적, 경제적 태도 및 행동상의 위험 또는 위협적인 요인을 가리킨다. 대표적인 예로 기업들이 대출을 과다하게 해 기업을 키워놓으면 정부가 그 기업이 망하도록 내버려 두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들 수 있다.


    ●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 CEO) : 어느 회사, 단체, 정부 부서의 총체적인 경영을 책임지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경영자를 말한다. 내부 소통과 언론을 통해 수많은 회사들이 이 용어를 이용하고 있다. 기업에 따라서 이사회 의장, 회장과 겸직하는 수도 있다.


    ● 최고정보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 CIO) : 정보나 정보기술에 관한 최고의 임원을 말한다.


    ● 정보화 전략계획(ISP, 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 조직의 경영목표 전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보화전략 및 비전을 정의하고 IT 사업(과제) 도출 및 Road-map 수립 등을 하는 활동이다.


    ●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Enterprise Architecture, EA) : 조직의 프로세스 및 정보 시스템 , 그리고 부서의 구조와 기능을 포괄적이고 정확한 방법으로 기술하는 방법으로, 이것을 통해 조직이 전략적 목표에 따라 행동하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정보 기술(IT)과 관련이 깊지만, 사업 최적화도 밀접하며 사업구조, 성과관리, 조직구조 아키텍처 등으로 불린다. EA는 미국 연방정부의 계획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FEA(Federal Enterprise Architecture) 참조모델은 미국 연방정부의 각 부분에 필요한 아키텍처 수립의 기본이 되고 있다. EA의 1차 목표는 비즈니스 전략을 인식하고 그것에 따라 IT 투자를 실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EA는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하는 기술에 대한 추적성을 확보한다. 국내에서는 주로 ITA 또는 ITA/EA로 불리고 있다.


    ● 중역정보시스템(Executive Information System, EIS) : 업무처리 중심의 시스템이 아니라 기업 중역(임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기능과 편리한 사용을 위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 전략적 기업 경영(strategic enterprise Management, SEM) :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그 전략대로 경영 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략 중심형 조직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경영 프로세스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기업 경영체이다. 전략적 기업 경영의 구성요소 중 가치경영 관리는 가치 창출요인의 관리, 가치 중심의 사업운영을 지원하게 하고 균형성과 관리는 비전 및 전략의 실행 관리, 단기 및 중장기에 걸친 경영성과 관리를 가능케 한다. 활동기준 관리는 활동기준원가계산을 통한 수익성 분석을 기반으로 전략적이면서 운영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BI) : 기업에서 데이터를 수집, 정리, 분석하고 활용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출저 : 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rticle&keywords=%C0%D0%C0%BB%B0%C5%B8%AE%3B%C6%AF%C1%FD&page=5&wr_id=34673

    [IT Story] IT(information technology) governance [2]

    IT 효과ㆍ준거ㆍ책임성 등 확보 , 모니터링ㆍ평가ㆍ지휘하는 체계


     "소위 IT거버넌스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모여 IT거버넌스 정의 하나를 놓고 밤새 얘기를 해도 쉽게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곤 합니다."

    국내 IT거버넌스 분야의 대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모 대학 교수의 말이다. 최근 IT분야에서 IT거버넌스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쓰이지만, 학계와 업계에선 IT거버넌스를 다양한 관점에서 정의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IT거버넌스의 정의는 전문가별로, 분야별로 각양각색이다.

    학계에서는 IT거버넌스를 크게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사결정 체계와 책임소재의 관점, IT와 비즈니스의 전략적 연계 관점, 그리고 효과적인 조직설계를 통해 조직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IT구조와 프로세스 관점으로 나눠 정의하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IT 거버넌스를 의사결정 체계의 권한과 책임 관점, IT와 비즈니스의 전략적 연계 관점,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위험관리 및 통제의 관점, 그리고 성과관리 관점으로 정의하는 경향이 강하다.

    학계와 산업계의 IT거버넌스 정의를 비교해 보면 학계는 IT거버넌스를 조직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IT와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IT 의사결정 체계와 책임 소재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비해 산업계에서는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IT에 대한관리, 통제, 위험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그 성과를 명확히 측정할 것인가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양한 IT거버넌스의 정의를 종합해 보면 IT거버넌스는 IT부문이 효과성, 준거성, 책임성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직의 경영진이 IT부문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고, 지휘하는 체계로 요약될 수 있다. 따라서 IT거버넌스를 위해서 IT와 비즈니스의 연계, IT기반의 비즈니스 가치 증대와 위험관리, IT투자효과의 극대화, IT리더십 등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출저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7070502010860648001

    [IT Story] IT(information technology) governance [1]

    IT거버넌스에서 이사회 역할


    양지윤 서울대학교 정보통신경영연구센터 연구원

    1980년대에 많은 연구들이 기술 진보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지출하는 IT 비용과 IT 투자로 인한 생산성 사이에는 별다른 상관성이 없다는 IT 생산성 패러독스가 한때 시장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IT 생산성 패러독스는 데드릭, 크레이머와 같은 학자들은 ‘최초 형성된 생산성 패러독스는 잘못된 것이며 IT 분야로의 더 큰 투자는 높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실증했다. 기업들의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는 기업들이 더 높은 이익을 창출하고, 경영의 위험성을 최소화시키고,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며, 경영진이 그들의 의사결정에 책임을 지기를 원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7개국 27개 회사의 54개 사업을 분석한 결과, 수익의 4.1%와 비용의 7.7%를 매년 IT와 관련해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의 대다수 중역들은 해마다 책정되는 IT 비용이 실제로 만족할 만큼의 가치를 생산하고,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그러나 아직도 기업의 이사진들은 IT의 투자 효과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런 원인이 발생하는 이유들 중 한가지는 기업의 IT 의사결정의 권한과 책임이 과거의 기준에 집착해서 현실에 맞게 반영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기업들의 IT 거버넌스가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고 있음을 반영한다.

    ◇IT 거버넌스가 주목 받는 배경=2002년의 미국 최대 에너지 회사인 엔론의 도산과 월드컴, 타이포, 퀘스트, 아더 앤더슨 등의 미국 대기업이 회계법인과의 공모로 분식회계를 통해 주주에게 막대한 재무적 손실을 발생시킨 스캔들로 인해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기업에 대한 신뢰를 저해했고, 결국 기업들은 그들의 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기업에 대한 신뢰 저하는 전세계적인 주가 하락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2002년 상반기에 S&P 지수가 16%나 떨어졌고 기술집약적인 나스닥도 36%나 폭락했다. 결국 이 사건들은 미국의 신경제의 몰락을 가져왔다. 이에 미국 폴 샤베인 상원의원과 마이클 옥슬리 하원의원의 발의를 통해 샤베인-옥슬리 법안이 제정되었다.

    기업 거버넌스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이 법안은 기업의 중요 핵심업무가 IT나 정보시스템(IS)에 의해 구축되었다는 점과 이사회가 엄청난 IT 지출과 산출된 수익에 대한 관심이 증가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IT 거버넌스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가게 됐다.

    기업 투명성 개선요구와 더불어 IT 관련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도 IT 거버넌스가 주목 받는 원인이다. 디즈니는 8억7800만달러를 고닷컴(Go.com)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봤고, K마트는 IT가 기대에 못 미쳐 1억3000만달러를 감가상각을 했다. 그리고 나이키는 소프트웨어에 잘못된 투자로 인해 4억 달러 손실을 입었다. 이런 IT 위험관리 실패 사례는 결국 체계적인 IT 거버넌스 구축 실패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

    이 밖에도 아마존닷컴(Amazon.com)은 해커의 공격으로 한 시간에 60만달러를 손해를 입었고, 시스코시스템스는 하루 동안의 시스템 다운으로 인해 7000만달러의 손실을 경험한 적도 있다.

    이처럼 IT 위험은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문제는 회사의 존립 자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IT 부서만의 책임으로 끝나지 않고 전사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것이 마땅하다. 이는 IT 거버넌스가 주주 가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측면에서 기업의 실질적인 주인인 주주의 가치 보호를 위해서 대리인인 이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IT는 철저하고 심도 있는 이사회의 관리를 요구하지만, 이사회는 IT를 운영업무에 관련된 것으로 보고 실무 관리자가 알아서 할 사항으로 무시하고 있고 거기에다 이들이 기술문제에 흥미나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사회 구성원은 IT 위험과 비용 뿐만 아니라 경쟁적인 위험에 대한 전문적인 질문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사회는 비즈니스 전략과 전략적인 위험에 대해서 항상 세밀하게 조사하지만, IT는 전문지식의 부족과 IT를 비즈니스와 독립된 하나의 실체로 취급하는 전통 때문에 대규모 투자와 엄청난 위험이 뒤따른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간과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IT 거버넌스에서 이사회의 역할=이사회가 IT 거버넌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중역과 CIO(IT 중역)를 대상으로 ‘이사회의 전략적 IT 의사결정 참여가 조직의 성과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2006년 10월 23일부터 11월 31일까지 매경 매출액 순위 1000대 기업의 CEO,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AMP(최고경영자과정) 62기 교육생, AMP 수료생, CIO 포럼 회원사의 CIO명에게 총 1470부의 설문지를 배포했다. 각 설문지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중역용 2부와 CIO용 1부가 포함됐다.

    배포한 설문지 중에 회수된 설문지는 2006년 12월 1일까지 총285부로 파악되었고, 이 중에서 유효한 설문지는 271부(비즈니스 중역 166명, CIO 105명)로 나타났다. 이것을 기업별로 분석한 결과 총 110개 기업에서 최소 1부 이상을 보낸 준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 중역과 CIO의 응답 차이를 있는지 통계적으로 검증을 해본 결과 유의한 차이는 발견하지 못했다. 즉, 정보기술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업의 모든 정보는 과거와 달리 공유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중역들도 IT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으로 판단된다.

    IT 거버넌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대부분(80%)이 IT 거버넌스에 대해 보통 이상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중역들이 기업의 투명성과 IT 가치 제고를 위해 IT 거버넌스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응답기업의 표준산업분류표에 따른 현황은 대부분이 제조업, 건설업, 금융 및 보험업, 사업서비스업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응답기업 중 85개(77%)가 종업원수 300명 이상의 기업이었고 나머지 25개(23%)가 300명 미만의 기업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들의 매출액 대비 IT 투자 비율(%)은 2004년은 1.31%, 2005년 1.39%, 2006년 1.56%로 해마다 IT 투자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의 IT 투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CIO나 IT 부서장의 수준에서 CEO나 이사회 수준에서 IT를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응답기업의 중역들을 대상으로 △이사회의 전략적 IT 의사결정 참여 △비즈니스-IT 연계 △정보시스템 위험 준비도 △정보시스템 효과성 △경영성과에 대해 ‘매우 낮다(1점)’부터 ‘매우 높다(7점)’까지의 7점 척도로 중역들의 인식을 파악해 보았다.

    이사회의 △전략적 IT 의사결정의 참여는 기업의 전략적 IT 의사결정에 대해 이사회에 의해 수행된 행동 혹은 활동들의 정도를 △ 비즈니스-IT 연계란 비즈니스 전략, 목표, 요구 기준에 맞추어 적시에 적절한 방법으로 IT를 활용하는 정도를 △정보시스템 위험 준비도는 IT 위험관리에 대한 준비 정도를 △정보시스템 효과성이란 정보시스템이 조직의 성과에 영향을 주는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도를 △경영성과란 기업에서 지각한 성장성·수익성과 관련된 개념으로써 이를 달성한 정도를 의미한다.

    조사결과, 비즈니스-IT 연계와 정보시스템 효과성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고, 경영성과, 정보시스템 위험 준비도는 보통으로, 이사회의 전략적 IT 의사결정의 참여는 낮은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다른 요인에 비해 이사회의 전략적 IT 의사결정의 참여가 저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아직까지는 이사회 차원에서의 IT 의사결정에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이들의 5가지 요인을 기초로 통계적인 방법을 이용해서 분석한 결과, 이사회의 전략적 IT 의사결정에 참여는 IT 거버넌스 주요 요인인 비즈니스-IT 연계와 정보시스템 위험 준비도에 영향을 미치고, 이들은 다시 정보시스템 효과성을 거쳐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회의 IT 거버넌스 참여는 필수=설문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기업들은 IT 의사결정을 단지 CIO나 IT 부서장의 책임으로 국한시킬 것이 아니라 이사회가 적극적으로 관여를 해야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사회의 전략적 IT 의사결정에 참여는 IT 거버넌스의 중요한 요인인 비즈니스-IT 연계와 IS 위험 준비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기업의 전략적 IT 의사결정을 이사회에서 다루는 것은 기업의 핵심업무의 근간을 이루는 IT와 기업의 성장과 수익의 원동력이 되는 비즈니스와의 전략적 통합을 이루게 된다. 기업의 전략적 방향을 파악하고 있는 정보기술 전문가와 정보기술 및 그 변화 추세를 이해하고 있는 기업 전략 수립자 사이에 상호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질 때, 정보시스템 전략과 기업 전략 사이에 바람직한 비즈니스와 IT 연계가 이루어진다.

    또한 이사회에서 IT 의사결정을 다루게 되면 향후 예상치 못한 정보시스템 실패로 인한 기업 수익과 성장에 대한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IT 투자 비용이 갈수록 커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잘못된 IT 의사결정으로 인한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이처럼 비즈니스-IT 연계와 정보시스템 위험 준비도가 높아질수록 정보시스템의 효과성은 높아지게 된다. 결국 정보 시스템 효과성의 증가는 기업의 핵심 업무의 효율을 가져와서 경영성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지식 기반 사회에서 기업 IT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IT 거버넌스의 핵심 요소는 주주에게 IT를 통한 극대화된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IT 사용에 대한 명확한 권한과 책임을 할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특정 IT 솔루션에 의해서는 해결이 안되며 CIO나 IT 부서만의 힘으로는 더욱 더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해 이사회 직속의 IT 위원회 설치, 이사회에서 IT을 안건으로 다룸, CIO의 이사회 멤버로 참여 등이 구체적인 전술 개발이 필요하다. 효율적인 IT 거버넌스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단지 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이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필수적이다.

    [IIS SMTP] Log Status ...


  • 모든 서버를 이용하다보면 관리자로서 최종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Log...
    IIS의 SMTP 역시 이 로그가 있는데, 코드가 엄청 많아 어려움이 따르나, 기본적으로 몇가지 사항만 기재해 본다.

  • 상태 코드설명
    211시스템 상태 또는 시스템 도움말 회신
    214메시지 도움말
    220서비스 준비 
    221서비스 닫는 전송 채널 
    250요청된 우편 행위 괜찮아, 완료 
    251사용자가 로컬 아니라, 기대됩니다 
    354메일 입력을 시작, 끝을 같이 "."
    421서비스를 사용할 수없는, 폐쇄 전송 채널
    450복용하지 요청한 메일 작업 : 사용할 사서함
    451요청된 동작이 중단 : 처리 지역 오류
    452요청된 동작이 수행되지 않았습니다 : 부족 시스템 스토리지를
    500구문 오류, 인식되지 않는 명령
    501매개 변수 또는 인수의 구문 오류
    502명령이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503명령이 잘못된 순서
    504명령 매개 변수가 구현되지
    550복용하지 요청된 작업 : 사용할 사서함
    551지방없는 사용자는, 시도하십시오 <...>
    552중단 요청 메일 조치 : 초과 스토리지 할당
    553요청된 동작이 수행되지 않았습니다 : 사서함 이름은 허용되지
    554트랜잭션 실패


    출저 : http://www.mariasarang.net/bbs/bbs_view.asp?index=program_win2k&page=&no=78&curRef=78&curStep=0&curLevel=0&col=3&sort=2

    [SQL 2005] DB 미러링(Fail Over) 구성 (2)



  •   두번째로 할 과정은 주 서버에서 해당 DB의 전체 백업과, 복구 동기화/대기상태를 해줘야 한다.

  •   주서버에서 해당DB의 *.bak 와, *.trn 파일을 백업한다.

  •   다음 미러서버에서 해당 파일을 '데이터베이스 복원'을 실행하여 복구한다.

  •   *.bak 파일, *.trn 파일 차례로 복원 한다.


  •   위 화면에서 보면 *.bak와 *.trn 파일 복구할때 아래 옵션을 'Restore With Norecovery'를 선택해야, 현재 사용은 하지 않고, DB동기화는 되며, 자동 장애조치가 될 경우 추후 발생되는(1~2초) 트랜잭션으로 복원합니다.

  •   다시 주 서버로 돌아와서 아래 그림처럼 미러링을 시작합니다.






  •   포트는 본인이 알수 있는 포트를 지정하면 됨.



  •   연결 시 db계정은 WINDOWS 계정 및 db(SA) 계정을 사용하면 된다.


  • 모니터링 서버는 MS에서 제공하는 Sql Express 무료버전을 사용해도 된다.



  • 위에 서비스 계정 설정이 나오는데, 이부분이 중요하다, 각 장애 발생시, 서버들간 접속될 ID인데 각 버간 계정이 동일 해야만 한다.(이거 각 계정 틀리게 해놓고, 왜 그런지 찾다가 상당히 고생했었다.ㅠ)
  •  이렇게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시작하겠습니까? 라고 나오면서 시작 누르면 완료.





  • 주의 할 점이 아래와 같이 또 있는데 SQL Server Service Start 계정이 SA계정 또는 해당 미러링 구현시 사용된 계정과 동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역시 실행시 오류가 발생한다.




  • <완료된 모습> 
    <주서버>





    <미러 서버>


    [IIS SMTP] IIS 6.0 SMTP의 장애시 발생원인 분석요령

    출저 : http://www.saybox.co.kr/bbs/board.php?bo_table=win2003&wr_id=12

    여기서는 IIS MMC에 있는 "기본 SMTP 가상서버"로 메일을 발송하려고 하였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메일 발송이 되지 않을 경우 살펴보아야 할 몇가지를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

    Window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본 SMTP 가상서버"를 활용하여 메일을 발송하는 경우는 대부분 ASP 또는 ASP.NET 프로그램일 것이다.

    자. 그럼 왜 발송이 안되는지 알아보기 전에 "기본 SMTP 가상서버"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본 SMTP 가상서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IIS 웹 서버를 설치하면서 SMTP를 함께 설치해 줘야한다.
    default로 설치하면 mailroot 경로는 C:\inetpub\mailroot 로 셋팅되어져 있다.




    SMTP를 통해 메일을 발송하게 되면 우선 Pickup 폴더에 발송할 메일이 들어오고 (SMTP를 중지시킨 상태에서 메일을 발송하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Pickup 폴더에 발송할 메일이 들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받는 사람의 메일서버로 발송하게 된다. 그런데 1차시도시 메일발송에 실패하게 되면 Queue 폴더에 메일이 쌓이게 되며 Queue 폴더에 있는 메일들은 "기본 SMTP 가상서버"의 배달 탭에 설정되어 있는 "다시 시도 간격"과 만료시간에 의해 처리된다.

    여러가지 이유로 메일 발송에 실패했을 경우 보내는 사람 메일 주소로 배달하지 못한 이유를 발송하게 되는데 이 배달못함 보고서(NDR)를 보내는 사람 메일주소로 발송하지 못하였을 경우 Badmail 폴더에 쌓이게 된다. Badmail에 메시지가 많이 쌓이면 SMTP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Badmail 폴더의 파일들을 삭제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메일 형식이 잘못된 경우에는 Drop 폴더에 메일이 쌓이게 된다.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Badmail : 받는사람에게 발송 실패 후 보내는 사람에게도 발송을 실패한 메세지가 보관되는 폴더
    • Drop : 메일 형식이 잘못된 메세지가 보관되는 폴더
    • Pickup : 처음 발송 시도될 메세지가 보관되는 폴더
    • Queue : 1차 시도 실패시 다음 발송을 위해 대기중인 메세지가 보관되는 폴더

    이제 메일이 발송되지 않았을 경우에 살펴보아야 할 것들을 살펴보자.

    1. 프로그램 에러는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뭐 프로그램에 에러가 있을 경우 에러메세지를 뿌려주니 이미 이 부분은 해결하고 이 글을 보게 되겠죠? ^^

    2. 받는사람의 메일주소가 올바른지 확인한다. 이런경우 Drop 폴더에 메세지가 있을 확률이 많다.

    3. "기본 SMTP 가상서버" 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우선 "기본 SMTP 가상서버" 가 중지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SMTP는 25번 포트를 사용하므로 25번 포트가
    Listening 상태인지 확인해야 한다. Netstat -na 명령어로 25번 포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Telnet localhost 25 명령을 통해 수동으로 메일을 발송해 봄으로써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명령 프롬프트에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수동메일을 발송할 수 있다.
    Telnet localhost 25 (Enter)
    helo (Enter)
    mail from:email@domain.com (Enter) <= 정상적인 메일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rcpt to:youremail@yourdomain.com (Enter) <= 받을 사람의 정상적인메일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data (Enter)
    subject:Test Mail (Enter)(Enter) <= 메일 제목 입력 (엔터를 2번)

    테스트내용입니다. <= 여기서 부터 내용을 입력합니다.
    두번째줄입니다.
    . (Enter) <= 내용을 다 입력했으면 마침표(.)를 입력 후 엔터
    quit (Enter)

    혹시 rcpt to입력 후 "500 5.7.1 Unable to relay for youremail@yourdomain.com" 에러가 발생한다면
    "기본 SMTP 가상서버"의 속성에서 액세스 탭의 릴레이 제한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수동발송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upport.microsoft.com/default.aspx?scid=kb;ko;286421 를 참고하자.

    4. DNS가 올바로 셋팅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서버에 설정된 DNS가 잘못되어 받는사람의 메일서버를 찾을 수 없어서 메일발송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혹시 서버에 DNS서버가 설치되어 있다면 중지시키거나 제거해야만 한다.
    그리고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내부 DNS로 잡혀져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외부 도메인에 대한 IP를 알수 없어 발송실패함)
    DNS를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명령프롬프트에서 ping 명령어로 확인해 볼 수있다.

    5. mailroot 폴더의 권한 설정을 확인한다. mailroot 폴더의 권한설정이 변경되면서 메일이 발송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Windows 2000에서는 기본적으로 시스템
    드라이브(대부분 C)에 Everyone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 취약한 권한을 수정하기 위해 시스템 드라이브의
    권한을 변경하게 되면 메일이 발송되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이럴경우 mailroot 폴더에 대해서는 Everyone의 접근
    권한을 적절히 조절하여 부여해 준다.

    6. 방화벽 셋팅을 확인한다.
    3번과 연관된 내용으로 방화벽에서 서버에서 발송되는 25번 포트의 패킷을 차단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7. Relay설정을 확인한다. "기본 SMTP 가상서버" 의 Relay설정이 열려져 있다면 스팸메일의 Relay서버로 악용될 소지가 많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서버의 성능이 저하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악의적인 스팸메일을 발송하느라고 정작 발송하고자
    하는 메일은 계속 뒤로 밀리면서 발송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기본 SMTP 가상서버"의 속성에서 액세스 탭의 릴레이 제한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아래 목록만"을 선택하고
    localhost의 IP인 127.0.0.1을 등록하거나 해당서버의 IP만 등록하여 다른 서버에서는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한다.


    8. 포탈 메일에서만 받지 못하는 경우
    일반 회사메일이나 다른 메일들을 잘 발송되고 있는데 유독 포탈 사이트들에서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각 포탈 사이트들에서는 각기 다른 스팸메일 정책을 가지고 있고 점점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대부분의 포탈에서는 한 IP에서 대랑의 메일이 발송될 경우 해당 IP를 스팸메일 발송 서버로 등록하여 자동 차단해
    버린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화이트 도메인 등록제"를 활용하면 된다.
    한국정보보보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시간 스팸차단리스트(https://www.kisarbl.or.kr/) 사이트에 메일을 발송할
    도메인을 화이트도메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이미 스팸 IP로 차단되어 있다면 해제신청도 할 수 있다.
    화이트도메인으로 등록되면 참여한 포털사이트(https://www.kisarbl.or.kr/whiteip/whiteip_tutorial.jsp)에는 특별한
    조치 없이도 메일을 정상적으로 발송 할 수 있다.

    9. 그래도 발송이 안될경우
    SMTP 로그와 이벤트 뷰어를 확인해보면 메일이 발송되지 못하는 이유가 로그에 남게 된다.
    이렇한 로그를 보고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PS] Set-ExecutionPolicy의 RemoteSigned의 의미

    ※ 아래 내용은 이용식 강사님의 블로그(http://powershell.kr/)내용을 담아 온 것입니다.


  • Powershell에서는 확장자 ps1을 갖는 스크립트 파일을 기본적으로 실행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ExecutionPolicy가 Restricted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ExecutionPolicy의 종류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Help Set-ExecutionPolicy를 해보면 매개변수 ExecutionPolicy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그래서 Help Set-ExecutionPolicy -Parameter ExecutionPolicy를 해보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 여기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설정하는 RemoteSigned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Sample.ps1 파일이 로컬 컴퓨터에 있지 않고 원격 파일 서버에 있을 때 sample.ps1은 반드시 디지털 서명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로컬 컴퓨터의 ExecutionPolicy가 Restricted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Powershell.exe -ExecutionPolicy RemoteSigned -File \\FileServer\SharedFolder\sample.ps1 을 실행하려고 한다. 이 때 잠시 Restricted에서 RemoteSigned로 변경되기 때문에 원격 컴퓨터에 있는 sample.ps1 스크립트 파일은 반드시 디지털 서명이 되어 있어야만 실행이 된다는 것이다.
    • 로컬 컴퓨터의 ExecutionPolicy가 RemoteSigned로 되어 있는 경우,
      원격 컴퓨터의 스크립트 파일을 다음과 같이 실행하려고 할 때 이 스크립트 파일이 디지털 서명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FileServer\SharedFolder\sample.ps1





    • 아래 그림은 로컬 컴퓨터 이름이 DC이고 원격 컴퓨터 이름은 Server1이다. DC는 RemoteSigned이고 Server1은 Restricted이다. 로컬 컴퓨터의 ps1 파일을 실행하여 원격 컴퓨터의 notepad 실행 여부를 확인할 때는 제대로 나왔다. 그 이유는 로컬 컴퓨터가 RemoteSigned로 되어 있어서 로컬 컴퓨터의 ps1 파일은 디지털 서명이 되어 있지 않아도 실행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격 컴퓨터의 ps1 파일을 이용하여 원격 컴퓨터의 notepad 실행 여부를 확인하니 오류가 발생했다. 그 이유는 원격 컴퓨터가 Restricted로 되어 있기 때문에 { }안에 있는 내용인 ps1 파일이 실행되지 않은 것이다. 여기서 Invoke-Command의 { }안에 있는 cmdlet 또는 script는 원격 컴퓨터에서 실행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

  • [Active Directory] PowerShell 연계하여 원격 관리하기

    ※ 아래 내용은 이용식 강사님의 블로그(http://powershell.kr/)내용을 담아 온 것입니다

    Active Directory Domain Service가 설치된 환경에서 클라이언트 컴퓨터를 원격에서 PowerShell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작업을 GPO에서 설정하여 적용하면 된다.


    <GPO설정 내용>

  • .ps1 파워셀 스크립트를 실행하도록 환경 설정
    즉, Set-ExecutionPolicy RemoteSigned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 Enable-PSRemoting -Force cmdlet이 실행되도록 설정
    즉, GPO를 통하여 .ps1 스크립트가 컴퓨터가 시작할 때 자동으로 실행하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PS1 스크립트 내용은 Enable-PSRemoting -Force 이다

    <Group Policy 작업하기>

  • 먼저 Notepad.exe를 실행하여 Enable-PSRemoting.ps1 파일을 다음과 같이 작성하여 저장한다

  • GPO 설정하기
    - 내용은 도메인의 클라이언트 컴퓨터들은 .ps1 파일을 로컬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즉, Set-ExecutionPolicy RemoteSigned 명령을 적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 위에서 생성한 .ps1 파일을 링크를 건다
  • 생성한 GPO를 클라이언트 컴퓨터가 위치한 OU(나는 Test OU에 했다)에 링크를 건다
  • 도메인 클라이언트를 켠다(Startup)
    그러면 컴퓨터 구성에 만든 GPO가 적용될 것이다. .ps1 파워쉘 스크립트를 컴퓨터를 켤 때 자동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로그온 한 후 GPO가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해본다.
    GPO가 제대로 적용되었으므로 .ps1 파일을 실행하여 Enable-PSRemoting -Force 명령이 실행되었다는 뜻이다
  • HTTP (5985 포트)가 열려 있는지 확인한다
  • WinRM 서비스가 실행중이어서 WinRM 요청에 응답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WinRM 서비스가 실행되어야만 netstat -ano에서 5985 포트 번호가 Listening 상태가 된다.
  • WinRM 서비스가 실행중이라고 해서 원격에서 PowerShell로 접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원격 컴퓨터에서 접속을 허용하기 위해서는 HTTP Listener가 동작해야 한다. 이것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한다
    ** 개별 컴퓨터에서 WinRM QuickConfig 명령을 실행하면 위의 내용이 구성된다.

    여기서는 도메인 환경으로서 각각 구성하기 보다는 중앙에서 한꺼번에 여러 대를 동시에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위의 작업 내용은 모두 Enable-PSRemoting -force 명령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 이제 원격 컴퓨터에서 PowerShell을 통하여 관리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R2-A 컴퓨터에서 Barnaba0-PC에 접속을 성공했다.
    이제는 접속은 하지 않고 단지 명령만 날려 원하는 결과(Get-Host)를 가져왔다.
    제대로 작업이 되었다.

    도메인 환경에서는 GPO를 생성하여 Computer Configuration에 링크를 걸면 쉽게 해결된다. 이것의 핵심은 Enable-PSRemoting -Force 명령이다.

    도메인 환경이 아닌 경우에는 각각 구성해주고 계정도 통일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참고: :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aa384372(VS.85).aspx
    참고2: http://powershellcommunity.org/Forums/tabid/54/aff/1/aft/4152/afv/topic/afpgj/1/Default.aspx
  • [Active Directory] Group Policy에서 WinRM QuichConfig 설정하기

    ※ 아래 내용은 이용식 강사님의 블로그(http://powershell.kr/)내용을 담아 온 것입니다


      원격 컴퓨터에 WinRS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원격 컴퓨터가 80 또는 443 포트를 열어주어야 한다. 각 원격 컴퓨터에서 WinRM QuickConfig로 구성을 해야 하는데 일일이 설정하는 것이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원격 컴퓨터가 도메인의 구성원이라면 Group Policy를 통해 한꺼번에 "원격 쉘 접속 허용"(WinRM QuickConfig)을 설정할 수 있다



  •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WinRM enumerate winrm/config/listener 을 실행하여 현재 80 Listener가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이것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Group Policy를 사용하여 중앙에서 설정하는 것이다)


  • 그룹 정책 편집기 실행


  •  Default Domain Policy를 선택한 후 편집을 클릭한다


  •  [컴퓨터 구성] - [정책]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RM(Windows Remote Management)] - [WinRM 서비스]에서 "수신기 자동 구성 허용"을 "사용"으로 설정하고 접속할 컴퓨터에서 * 로 설정하여 모든 컴퓨터가 접속하도록 한다


  •  [컴퓨터 구성] - [정책]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RM(Windows Remote Management)] - [WinRM 클라이언트]에서 "신뢰할 수 있는 호스트"를 "사용"으로 설정하고 TrustedHostsList에 * 를 입력하여 모든 컴퓨터를 신뢰하도록 한다


  •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netstat -ano를 실행하여 80 포트가 없음을 확인한다


  •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gpupdate /force를 실행하여 변경된 Group Policy를 적용한다


  •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netstat -ano을 실행하여 80 포트가 LIstening인지 확인한다
    WinRM enumerate winrm/config/listener 도 실행해 본다


  •  winrm get winrm/config 를 실행하여 현재 설정된 내용을 확인한다


  •  도메인의 구성원 컴퓨터 중에서 Winrs -r:remotecomputer cmd.exe 를 실행한다
  • [SQL 2005] DB 미러링(Fail Over) 구성 (1)


     
  •  SQL 서버의 Hardware Fail 등의 문제 발생 시, 자동 장애 조치를 해보자.


  •  SQL은 주 서버 - 모니터링 서버 - 미러 서버 로 구성되며, 모니터링 서버가 없이 구성은 될 수 있으나, '자동'으로 장애 조치가 되지 않으며, 관리자가 미러 서버에서 대기중인 DB에 직접 커밋을 시켜야 한다.


  •  1. 첫번째로 컴퓨터의 이름을 수정한다. 수정할때, 컴퓨터 이름 변경란에서 '자세히'를 클릭하여 아래와 같이 이 컴퓨터의 주 DNS 접미사를 넣어줘야 한다.
  • 도메인은 어떠한것도 관계없으며, 각 3개의 서버 모두 동일하게 해야한다.



  •  2. 두번째로 C:\windows\system32\drivers\etc 안에 hosts 파일의 수정. 아래와 같이 hosts 파일에서 '서버 ip , 컴퓨터이름.DNS 접미사' 로 적는다. 3개의 서버에 모두 똑같이 적어줘야만 한다.


  •  SSMS 외 해줘야 할 부분을 설명 하였다. 상당히 쉬운 부분인데, 많은 자료를 찾아봐도, 설명되어 있는곳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혼자 구성하다가 상당히 시간을 보내며 고생한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