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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G.Writing] 김종훈 의원이 말하는 협상 전략

역대 장관급 중에 마음에 들었던 분....

이유는 간단하다. '외모' 때문이다.
성품이 곧고 절대 거짓이나, 없는 말을 지어내거나 함이 없어 보이며, 또한 추측성 의견 즉, 불확실한 사항에 대해서는
많은 고찰을 하시는것 같아 보이신다.
(주관적인 견해일뿐. 다른 의미는 없다)

다음은 전경련 imi리더스 아카데미 강의내용을 일부 발췌한 내용이다..
[출처] [전경련IMI] 김종훈 의원이 말하는 글로벌 협상전략|작성자 SBE 임진혁


김종훈 의원이 말하는 글로벌 협상 전략


Can-do, One-up VS Concerted Solution
 Can-do : 안되면 되게 하라 / One-up : 남들에게 지면 안된다.
압축성장을 하는데 대표적인 한국인의 마인드인 Can-do와 One-up.
그러나 민주화가 정착이 되고 사회적 통합과 에너지가 발산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Concerted Solution(How to find solution without fighting)을 찾기 위한 노력과 교육이 요할 것이다.
 나와 다른사람의 의견이 다를 수 있으며, 의견이 다른 사람끼리의 토론과 절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협상전략
협상 초기 : Big deal 일수록 여러번 만나게 되므로, 첫 번째 만남에서 신뢰감을 줘야 한다. 초기단계에는 기싸움이 존재한다.
상대편의 제안을 예측하여 대응해야 한다.

 - Round / Time Line : 우리는 몇 라운드 내에 협상을 끝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 Opening Position : 협상시 상대편에서 텍스트를 제시했을 경우, 상대편이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상대편의 텍스트가 베이스가 된다.
같은 내용으로 누가 더 많은 양의 Proposal을 내 놓을 수 있으냐가 협상을 좌우하며,
더 이상의 Proposal을 제시할 수 없을 때 자신의 협상전략 카드를 잃게된다.

 - What If : Infomal Dialogue - Ad referendum - Subject to Confirmation
확실한 답을 줄 수 없을 때에는 최대한 보류해야 한다. = Take a break